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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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김용무 기자 = 창녕군은 내년 1월 4일 문화예술 회관에서 한국창극원의 세종대왕 즉위 600돌 기념 창극‘성왕의 낙원’을 새해 첫 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창극은 세종대왕의 수많은 업적과 함께 아내 소헌왕후와의 사랑 이야기를 춤, 우리 소리, 음악, 미술을 함께 엮어 우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국창극원이 기획·제작하고 박종철 연출가의 연출로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옥천 명창이 예술 감독으로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백성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고민과 정치를 펼친 세종의 문화혁명을 극화한 이 작품을 통해 진정한 성왕이 꿈꾸던 미래를 느끼고 우리 민족의 문화적 자긍심을 한층 더 일깨우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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