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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김령곤 기자 = 경산시립 박물관은 지난 20일부터 ‘희망이’ 느린 우체통을 박물관 입구에 설치하고 경산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3종의 엽서를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희망을 전해준다는 뜻의 ‘희망이’ 느린 우체통은 매월 초 우편물을 수령해 3개월 후에 각 주소지로 배달된다.
경산시 옥곡동에 거주하는 김 씨는 “가끔씩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데 특히 오늘 전시도 보고 아이와 함께 엽서를 꾸미고 느린 우체통을 이용해보니 아이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고 좋은 추억이 된다”라며 아이와 함께 박물관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홍성택 경산시립 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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