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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백승훈 기자 = 사천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재가 만성정신질환자 작품 전시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수익금 130여만 원을 용현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기부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에 열린 행사는 제가 만성정신질환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스스로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을 가지고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30여 명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복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에 사회적 편견 해소와 이해를 유도하기 위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재활을 위해 노력하는 정신질환자들을 위해 지역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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