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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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김동화 기자 = 지난 27일 거창군 위천면은 사마솔숲 일원에서 17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행락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위천면 사마솔숲∼그라운드골프장∼장기교 구간 내 도로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하천을 정비해 피서철을 맞아 거창군 위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7개 기관․단체가 한 곳에 모여서 협동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한 보람있고 큰 의의가 있는 행사였다. 

위천면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사계절 청정한 위천면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모두 화합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제30회 거창 국제 연극제 기간 동안 위천면 중앙소공원에서 농산물 판매소 및 전통음식점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휴가지로 위천면을 찾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위천면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과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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