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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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만열 기자 = 오늘 25일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경기와는 달리 전 세계적인 제조업 경제 불황여파로 인한 고용시장 불안, 소비위축 등으로 침체에 빠져있는 창원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서민경제 살리기 7대 프로젝트’를 구상,발표했다. 


본 프로젝트는 허성무 창원시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구성된 창원경제살리기 TF팀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희망지원과 지역 일자리 마련, 경제부분 시민소통 활성화 등에 초점을 두고 심도있는 토론과 숙의과정을 거쳐 3대 분야 7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주요내용은 3대 분야에 ▲동반성장 협력자금 3년간 1천억 조성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대폭 확대 ▲중소기업 4차산업 기술개발 우선지원 ▲일자리만들기 242억원 긴급 투입 ▲사람중심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설립 ▲허성무와 함께하는 젊은 일자리 똑!똑! 톡!톡! &스마일 페스티벌 ▲창원경제혁신위원회 설치 및 조례 제정 등 7개로 나누어져 있다.

이번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핵심 키워드는 취임 이전부터 ‘사람’, ‘소통’을 강조해 온 허 시장의 시정철학에 맞게 지역 경제위기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과 소통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본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민선 7기 1차년도 경제정책 방향으로 생활경제와 민생경기 회복에 무게감을 두고 지역일자리와 민생경제에 드라마틱한 변화보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 반드시 창원시가 시민의 삶과 기업에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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