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참여 대학생 영양군 관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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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김민령 기자 = 지난 7월 18일~25일 까지 8일간 영양군 수비면 송하리에서 홍익대학교 학생 6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수비면 송하리 일대 소외이웃 청소 및 벽화 그리기 등에 참여하였고,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7월 24일에는 다같이 영양군 관광투어를 실시하였다.
  
영양군 관광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두들마을의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석계종손 이돈의 강의를 시작으로, 선바위, 산촌생활박물관, 서석지, 주실마을, 지훈문학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영양군 관광투어는 영양군의 아름다운 인문·자연환경 및 주요 관광지를 홍보함으로써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제고하고,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영양군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젊은 층의 방문객이 영양군의 지속적인 관광객으로서 역할을 할 것 전망이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