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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배우 김민희와 불륜 상황에 있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의 결혼을 위해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국제뉴스 제공)
(사진= 국제뉴스 제공)
지난 23일 한 매체는 영화계 측근의 말을 빌려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홍상수 감독이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연인 김민희를 위해서라도 세간의 비난을 딛고 이혼을 하겠다고는 뜻을 굳혔다는 측근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 법원에 A씨와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A씨는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결국 지난 18일 홍상수 감독과 A씨의 이혼 조정이 조정 불성립으로 결정됐다. 이에 홍상수 감독은 소송에 나서기로 뜻을 굳힌것으로 보여진다.
본래 유책 사유가 있는 배우자의 이혼 소송 제기는 성립되지 않지만 아내 A씨의 거듭된 무대응 재판은 홍상수 감독에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가게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진행된 첫 변론 기일에도 아내 A씨는 참석해 변론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월 19일 두 번째 변론기일부터 아내 A씨가 변론기일이 시작되기 직전에 변호인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이혼 재판에 나서기로 뜻을 밝히며 사정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에 두 번째 변론기일은 3월 23일로 연기된 상태.
재개된 변론기일은 7분 만에 종료됐다. 재판부는 곧 해당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결국 이혼 조정 역시 불성립 됐다. 유책주의에 따라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과연 홍상수 감독의 이혼재판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배우 김민희와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후 둘은 불륜설에 휩싸였고,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공식적인 연인 사이를 인정해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홍상수 감독은 최근 김민희와 함께한 신작 ‘강변호텔’로 제71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ㄷ‘강변호텔’은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주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홍상수과 그의 뮤즈 김민희가 함께하는 6번째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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