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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인 ‘제4회 연꽃음악회’가 지난 21일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극촌 성벽극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농업회사법인 돈박(주)와 농업회사법인 연이랑(주), 상상(주)가 주최하고 극단메들리, 한국여성언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엄용수 국회의원, 이병희 도의원, 설현수 시의원 외 여러 의원들을 비롯하여 밀양연꽃단지를 찾아온 관광객 및 내빈 1,000여 명의 축하 속에서 알차게 진행됐다.
민요, 소고춤, 뮤지컬갈라, 바리톤, 색소폰연주, 퓨전국악 공연과 플라멩코 팀의 절도 있고 유연한 공연은 음악회를 한껏 고조된 분위기로 끌어 올렸다.
특히, 밀양연꽃단지 홍보를 위해 돈박(주)에서 조직한 사진동호회 사진작가 50여명의 공연 촬영과 연지기 회원들이 준비한 매콤한 연잎부추전과 연막걸리, 연근튀김 등 맛깔 나는 먹거리에 한참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즐기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의 음악회를 준비한 돈박(주) 김종수 대표는 “연꽃길따라 20리 둘레길 속에서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6차 산업을 만들어 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돈박(주)은 연꽃단지를 중심으로 가산저수지, 위양지로 이어지는 ‘연꽃 길따라 20리’사업을 추진하면서 각종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밀양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입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의 우수한 농업, 관광 자원을 공연, 체험과 연계하여 지역 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우리시가 6차 산업의 메카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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