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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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용길 기자 =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서천유스호스텔에서 전주 신흥중학교 학생회 학생 24명과 함께 ‘2018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자아발견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사회화 과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 형성하는 법 등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들은 청소년 셀프리더십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나‘라는 주제로 청소년 리더십 강의와 분임토의 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자기 자신을 발견하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명확한 목표설정과 자신감 상승으로 사회적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을 제공하였다.


청소년 리더십 강의와 분임토의, 삼림욕 및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문제를 해결해 감으로써 자연스럽게 주도적 사고와 리더십을 키울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관계형성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개개인의 가치관과 목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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