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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39
(사회)김령곤 기자 = 대표적인 '친박'(친 박근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보좌관이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을 조롱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원진 보좌관 페이스북 캡쳐)
(노회찬 의원 페이스북 캡쳐)
조 대표의 보좌관 정모 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잔치국수 사진과 함께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 못드신 분 몫까지 2인분 먹었습니다. 매년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키웠다.
해당 게시글의 내용은 지난해 3월 10일 노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을 기념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잔치국수를 먹은 것을 비꼬아 올린 글로 해석할 수 있다.
이에 정 씨의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트위터, 페이스북,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고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권에서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의원 보좌관이 국회의원의 죽음을 조롱한 것에 대해 맹 비난을 하고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고인 옛날 행적 파서 비꼬는 글 올리고 있을때냐 국회의원 보좌관 이라는 사람이 생각이 어떻게 저렇게 짧을까"(cus***), "참 못됐다. 이건 사람이 죽은 건데. 어찌 같게 생각할까. 당신이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다 죽어야겠네"(turt****), "조롱하는 건 진짜 반인륜적인 행동인 듯 하다. 조원진 그 이름 기억하고 있겠다"(yyes****), "지금이라도 뉘우치고 반성하시길 바란다"(bart****)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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