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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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김시동 기자 = 군위군 소보면 정토원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유주무주의 영가 천도를 기원하고, 군위군의 숙원인 통합공항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은 삼보일배를 했다. 





이번 행사는 소보면 복성리 정토원에서 군위읍 충혼탑까지 22km구간을   삼배일배 하는것으로 숙연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이날은 하지로 낮의 길이가 연중 가장 길고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폭염으로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기가 있음에도 고봉스님을 비롯한 12명의 신도들은 흐트러짐 없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시장상인 A씨는 “꼭 공항이 유치되어 군위경제가 살아나고, 군위가 발전하여 군민들이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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