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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2020년 ‘맑은 공기 특별시’ 조성을 목표로 겨울과 봄 철 대표적인 환경문제로 손꼽히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9년에는 공인 대기측정소 1개를 확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군민들에게 초미세먼지 외 5종의 대기 환경 현황을 제공하고자 1억 8천만 원을 투자해 대기 환경 전광판을 설치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대기 환경 전광판은 영덕읍 88성화교 상부에 설치되었으며, 기상, 미세먼지, 재난 분야 정보를 제공한다. 5m×4m의 대형 규모에 LED 및 고해상도로 설치되어 문자와 동영상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야외에서도 실시간으로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장덕식 환경위생과장은 “우리 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맑은 공기 특별시로 15일부터 정식 운영될 환경전광판이 대기분야 국민 서비스의 최전선에 위치할 것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미세먼지, 재난 등 시급한 정보를 야외에서 쉽게 확인해 적극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영덕군은 대기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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