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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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금오산도립공원 내 위치한 역사 문화 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전했다.


역사 문화 디지털센터는 전시동, 체험동, 문화카페 등을 운영하며 구미의 역사, 문화유적, 인물 소개와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방문객에게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물관 등록을 한 뒤 올해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구미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역사 문화 디지털센터의 특징을 살린 친근하고 참신한 명칭을 작성, 구미시 관광 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1명) 80만 원, 장려상(3명) 40만 원 상당의 구미사랑상품권을 수여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역사 문화 디지털센터의 특징을 살리고 방문객과 구미시민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최영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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