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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해면 장기리의 송○○, 전○○○씨 부부가 경자년 첫 번째 출생신고를 마치면서 인구감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큰 기쁨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오전 2시 54분 아이를 출산해 5인 가정을 이룬 부부는 동해 면사무소를 찾아 ‘송○○’ 이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했다.
송 씨 부부는 “아이가 주위 분들의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태어나 무엇보다 감사하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성욱 동해면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우리 지역에서 아이가 태어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고성군의 출산 지원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아기 100만 원, 둘째 아기 200만 원, 셋째 이상 500만 원을 지원 중이다.
김용무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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