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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교육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예천군은 올해 총 36억 원을 투입해 지역 교육 발전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예천군은 2019년 8월 예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응모한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인 ‘경북미래교육지구 지정’에 선정됨에 따라 2020년부터 4년간 연간 4억 원씩 총 16억 원(도 교육청 8억, 군비 8억)을 지원받게 됐다.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은 곤충박사 프로젝트 운영, 초·중학생 내 고장 탐방활동 지원, 고·소·미(사고 ,소통,미래를 여는 학생) 학생 동아리활동 운영,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등 총 21개 사업으로 16억 원이 투입되며, 기존 지역 교육지원 사업과 병행하여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교과과정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미래교육지구 선정 신규 사업으로 대학생과 학생 간 멘토-멘티 결연으로 학생들의 고민 상담과 공부 방법 노하우를 전달하므로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성장 캠프’가 여름방학 기간 진행되며, 청소년 수련관 내 ‘메이커 놀이터’를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축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코딩 이론, 드론 코딩, 3D프린터를 활용한 청소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김학동 예천 군수는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경북 미래 교육지구 사업 추진으로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20억 원을 지원해 무상 급식 지원 사업,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 유치원·초·중학교 우유급식 지원 사업 등 학교 급식 지원 사업도 추진하여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서 앞장설 방침이다.
김정일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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