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민경욱 막말

2019. 11. 1. 17:09

민경욱 막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막말의 화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에 말말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도 수많은 논란거리로 이슈를 낳았던 민경욱 의원이 이번에는 문 대통령의 모친상을 비아냥 거리는 글을 게재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요 이쯤되면 야당에 숨어들어간 엑스맨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경욱 막말 01

자 우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에 대해 페이스북에 올린글이 화제가 되면서 민경욱이 오랜만에 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데요 그는 대통령의 모친상에 대해 "노년의 어머니를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를두고 여당에서는 민경욱 의원에게 추잡하다는 식의 직격타를 날리기도 했는데요 민경욱 의원 발언을 둘러싼 논란은 앞서도 있었습니다. 민경욱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브리핑 중 실수를 하고 웃음을 보여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6월 헐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를 두고는 이른바 골든타임 3분이라는 발언을 해 또 구설에 올랐습니더, 또 같은달 문대통령에게 천렵질이라는 표현을 써 막말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앞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화재를 두고 정치적으로 해석 자연재해를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민경욱 막말 02



민경욱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대통령의 모친상을 두고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 라고 쓰며 어떠한 이유와 목적으로 올린 글인지 조차 가늠해 내기 힘들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해당 글에 대해 민경욱 의원은 문대통령을 명확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발언 시점등을 두고 보면 문 대통령을 향한 말로 풀이 됩니다. 문 대통령은 민경욱 의원이 SNS에 글을 올리기 하루전날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41년전 아버지가 먼저 세상을 떠나신 후 오랜 세월 신앙 속에서 자식들만 바라보며 사셨는데 제가 때때로 기쁨과 영광을 드렸을진 몰라도 불효가 훨씬 많았다면서 마지막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다 고 전했습니다. 이 시기를 볼떄 민의원이 말한 사람이 문대통령이라는것이 기정 사실화가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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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대통령 모친의 상 중임에 다른 국민들이나 여야당에서도 정치적인 입장을 잠깐 내려놓은채 고인을 추모하는 이떼에 민경욱 의원이 올린 글은 위험수위를 넘겼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야당 입장에서 정쟁 대상으로 여당과 의견충돌은 잠시 있을 수 있으나 대통령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비난성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는것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기홍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계 직업의식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민경욱이 문 대통령을 겨냥해서 어머님을 모시고 살지 안항ㅆ다는것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렸는데 모든 국민이 추모하고 문 대통령을 위로하고 있는 와중에 자기 당대표들까지 와서 조문하는 가운데 이런 추잡한 글을 올렸다고 그를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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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고 강한옥 여사께서는 성당도 친구도 모두 부산에 있어서 떠날 수 없다고 말씀하신것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언론계의 직업의식도 없다며 자유한국당 지지율을 깎아먹어 고맙지만 정치의 품격을 생각하면 퇴충당해야한다고 지적헀습니다. 우전의원은 문장말마다 xx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그는 이어서 이래도 화가 안풀린다고 하면서 xx는 인간이라는 뜻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짜 인간이었을까요? 저렇게 많은말을 하고도 분이 안풀렸다면 더한 단어가 들어갔을 수 있지만 논란이 되면 안되기때문에 인간이라고 설명한것 같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민경욱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구설까지 다시 도마위로 오르고있는데요 민경욱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세월호 참사 당일 긴급 브리핑을 하며 실수 한 뒤 웃음을 보여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브리핑 도중 여객기란다 난리났다라고 말한 뒤 웃음을 지었다가 구설에 오른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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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민경욱 의원은 브리핑이 자꾸 틀려서 난리났다고 얘기한 것으로 전형적인 ng장면이라고 해명했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않았습니다. 국민들이 산채로 바다에 수장되고 있는 와중에 그 내용을 브리핑하는 도중 틀렸다고 해서 웃음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변인은 대통령을 대신해서 국민에게 목소리를 들려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자리인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는 참사 브리핑을 하다 웃음을 보였다고 하는건 있을  수 없는일이기 때문입니다. 또 세월호 실종자가 가족들이 모인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컵라면을 먹은 서남수 당시 교육부 장관에 대해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것도 아니다 라며 팔걸이 의자 때문에 국민 정서상 문제가 됐다고 옹호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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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지난 6월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를 두고 골든타임 3분이라고 말해 또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민의원으 ㄴ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때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구조대를 지구 반 바퀴 떨어진 헝가리로 보내면서 중요한건 속도라고 했다고 언급해 논란이 됐었습니다. 정치권은 국가적 참사를 두고 정쟁의 도구로 삼았다면서 민경욱 의원에 발언에 강하게 비판했었느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헝가리 유람선 참사로 온 나라가 비탄에 빠진 가운데 민 대변인이 골든타임은 3분이라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정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한국당이 연이은 망언과 실언으로 국민께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당의 대변인까지 국민의 마음을 헤집고 나선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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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경욱 의원은 막말은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또 같은달 한국당 대변인 시절 문 대통령 북유럽 순방에 대해 불쑤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 정신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 이라고 말해 또 한번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천렵이란 냇물에서 고기잡이하는일을 뜻합니다. 앞서 4월 강원도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민 의원은 "오늘만 인제, 호항, 아산 파주 네곳에서 산불 이틀전에는 해운대에 큰산불 왜이리 불이 자주나나 라는 글을 올렸다가 재난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항의가 쏙아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 했습니다. 자연재해 등 인재로 볼 수 없는 상황까지 정략적 도구로 삼아 선을 넘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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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각종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민경욱 대변인은 지난 8월 대변인 자리를 내놓게 됩니다. 당시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과정에서 막말 논란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막말 논란은 제 1야당 대변인에게는 상처이자 훈장이라고 밝히며 스스로를 위안했습니다. 주어없이 빈정대기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보면 생각나는 말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이 사망을 하고 지금 현재 많은 국민들이 마음아파하면서 문 대통령을 위로하고 있는 찰나에 그런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찰나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sns에 올린 멘트들은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잇습니다. 지금 크게 논란이 되고있는 멘트는 이전 조국 사태때 어떤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발언, 여러가지 핀트가 맞지 않는 정치인으로서 인간 존중에 대한 태도를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는 발언들이 이어졌는데요 그래서 대부분의 여론이 너무 괴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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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경욱 의원의 과거 행적은 또있습니다. 바로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민경욱 의원 침 사건인데요 당시 한 맘케페 게시판에 지금 민경욱 의원에게 봉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해당 게시글의 글쓴이는 밤 늦은 시각 버스정류장에서 민의원이 다가와 잘지내시냐고 했지만 답하지 않았고 재차 묻길래 이번 정부에서는 잘 지낸다고 했더니 민 의원이 고개를 돌려 침을 뱉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글쓴이는 기가 막혀서 내가 뭘 잘못봤나 했다 지금 침 뱉으셨냐고 물었더니 아무말 없이 저를 노려보고만 있다가 제가 지금 저랑 얘기 중에 침 뱉으신거냐 했더니 네 뱉었습니다. 라고 말 하더라 며 민의원이 왜 삐딱하게 나오시죠? 라고 말했고 끝없이 노려봐서 당시 너무 무욕적이로 무서웠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해당 게시글은 당일 6000건의 조회수를 넘기며 파장이 크게 일었고 이에 민경욱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쌀쌀한 날씨에 비염이 도져서 돌아서서 침을 뱉은건 맞지만 주민을 모욕한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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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민경욱 자유한국당의원의 막말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나라의 대통령 모친이 상을 당하는 중에도 끊이질 않는 도 넘은 비아냥거림에 국민들은 물론 많은 정치인들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는데요 앞으로 민경욱 의원이 어떤 입장을 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있습니다. 

#민경욱#민경욱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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