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

정경심 교수?

어제 아침부터 지금까지 연일 정경심 교수 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있는데요 늦으면 오늘 오후 정경심 교수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기떄문에 모든 언론의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경심 교수의 영장실질심사가 있기 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심 교수 영장실질심사 오늘 결과 '운명의 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법원에 출석해서 구속심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결정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정경심 교수 에 대한 구속 심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전 심문은 1시 20분쯤 끝난 뒤 오후 2시부터 오후 법정 심문이 진행되고있다고 밝혀졌는데요 오늘 오전 정경심 교수는 법정에 출두하면서 취재진에게 재판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짧고 굵은 말만 남긴채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정경심 교수는 갈색 정장에 흰 블라우스를 입은 채 담담한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섰는데요 구속심사는 오전 10시반부터 3층 법정에서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았다고 알려져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정경심 교수 영장실질심사 결과 이르면 오늘 저녁 발표

검찰에서는 중앙지검 반부패부 소속검사 10여명이 심사장으로 함께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정경심 교수에 대해 크게 딸 입시와 사모펀드 그리고 증거인멸 의혹 등을 계기로 총 11개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 했는데요 정경심 교수 측은 검찰이 딸 입시와 사모펀드 의혹 2가지를 11개로 자세히 나눴을 뿐이며 사실관계에 대한 오해로 생긴 문제이니 법원에서 명확하게 해명을 하겠다고 맞서서 현재 구속여부가 어떻게 결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혐의 내용이 많은데다가 양측의 치열한 법리다툼이 이어지게 되면서 법정 심문도 다른 영장심사보다 늦게까지 이어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모두 결과가 나오는데로 보도를 해야하기때문에 언론사들은 한동안 정경심 교수 소식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정경심 교수의 구속 결과 여부가 나오는 운명의 날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구속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될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정경심 교수에게 11가지 혐의 적용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서 서울지검에 출석하면서 정교수의 모습이 처음으로 언론에 노출됐는데요 오전에는 정경심 교수의 얼굴을 여과없이 드러낸 보도와 모자이크를 한 보도 때문에 현재는 민간인 신분인 정경심교수의 얼굴이 매체에 공개되는것에 대해 2차피해다, 국민의 알 권리다 말이 많았습니다. 살인 범죄자들도 정보공개 확정이 되지않으면 모자이크 하는 마당에 민간인 얼굴 공개는 당연히 안되는거 아닌지... 왜 논란이일었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또한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출두한 모습을 보고 이를 조롱하는듯한 유튜브 방송도 많이 방송이 됐습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예로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는 정경심 교수의 인상착의를 가지고 비꼬았는데요

정경심 교수 법원 출두에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도 넘은 조롱 논란 

가로세로 연구소 방송을 켠 강용석 변호사는 정 교수의 인상착의에 대해서 "굉장히 패션에 신경 쓴 것 같다. 특히 머리컬이 돋보였는데 머리를 아침 일찍 미장원에서 하고온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들 정도"라며 정경심 교수의 인상착의에 대해 비꼬우기 시작했는데요 "그냥 일반 집안에서 드라이로는 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을 제대로 하고온것 같다"며 대한민국 여성의 셀프드라이 실력을 과소평가 하는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실제로 저 머리 스타일보다 고데기나 드라이어를 이용해서 셀프로 직접 헤어 정돈하시는분들많은데 굳이 왜 이런걸로 인신공격을 하는지 까지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만 이렇게 비꼬고 나섰습니다. 또 법원 소환패션, 영장실질심사패션을 만들어낸 정도라며 옷가지 하나하나에도 이세상 모든 비꼬움의 말투를 묻혀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비꼬움을 넘어서서 정경심교수에 대한 조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별거 아닌거가지고 트집을 잡는듯해 보였는데요 이 부분이 논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굳이 그렇게까지 인신공격을 할 필요가 있나 싶은 대목이었습니다 정경심교수의 짧은 발언 말투라던가 뭐 꼽자면 비꼬울수 있는건 다른 요점에도 많았을텐데 굳이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한다는건 너무 억지스러운 트집잡기로 밖에 비춰지지 않았습니다. 

정경심 교수 11개 혐의 구속여부 오늘 결정된다 

가로세로 연구소에 같이 동행했던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정교수가 오늘 특히 헤어관리를 많이 하시고 패션도 신경쓰신 것 같다면서 체형 역시 늘씬해보인다며 그런데 서울구치소에 들어가게 되면 이런 패션이 아무런 상관이 없지않느냐"고 같이 맞장구를 쳤는데요 굳이 저런 멘트 왜했나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그간 정교수는 일곱차례에 걸쳐서 검찰 출석과 수사를 받았는데요 단 한차례도 언론에 노출없이 비공개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10시쯤 송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포토라인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낸건데요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짧은 답변만 남긴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경심 교수 01

앞서서 검찰은 정경심 교수에 대해 딸의 인턴 증명서 허위발급과 사모펀드 관련의혹, 증거위조교사 등 11가지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고 정 교수측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 범죄혐의와 별개로 정 교수의 건강상태를 놓고도 치열한 공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 교수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 늦으면 다음날 새벽으로 결정될것으로 보여 모두의 귀추가 주목된 상황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23일 법원 초토라인에 섰는데요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심사 를 위해 이날 출석한 정경심 교수는 자녀 부정입시 및 가족들의 투자 사모펀드 의혹관려 ㄴ총 11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정경심 교수 02

조 전 장관은 민정수석 당시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첫사랑인 정경심 교수와 자연스럽게 서울대 재학시절 만나 운 좋게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털어놨던바 있는데요 정경심 교수가 법원 초토라인에 서면서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이름이 현상황과 절묘하게 들어 맞다는 주장이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매체는 또 정경심 교수의 이름풀이까지 했는데요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센터연구원장은 23일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이름 풀이에 있어 3가지를 본다면서 한자 획수가 좋아야하고 한글 발음과 사주가 맞아야 하고 한자이름이 사주에 맞는 기운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조국 전 장관의 생년월일은 63년 4월 6일로 봤을때 종살격이라는 관운 좋은 사주지만 현재 관재수 검경조사 고소 소 구속 등 부부이별수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간의 기운으로 잘 살아왔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운이 들어와 뒤집어지는 운세라면서 앞으로 10년간 안좋은 운세를 가지고있다고 풀이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태를 모르는 국민이 없어서 작명가님도 아마 사태를 알고 끼워맞춘게 아니냐는 그냥 우스개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경심 교수 03

또한 이번 정경심 교수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앞드고 서초동에서는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서초동 촛불집회 가 오후 9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검찰청앞에서 정경심교수 응원 촛불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심사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늦은 밤이나 다음날 새벽까지 정 교수를 응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즉석에서 마이크를 잡고 자유발언을 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민연대 관계자는 이날  한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검찰이 수사에 정당성을 얻기 위해 무리한 영장을 청구했다고 본다면서 영장 기각을 외치는 시민의 목소리를 법원에 전하겠다 평일이지만 수천명의 시민이 모일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인근에서는 정 교수의 구속을 촉구하는 맞불 집회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보수 성향 단체인 자유연대는 오후 4시부터 서초동 법원삼거리에서 정씨의 구속 촉구 집회를 열고 이들도 영장 심사 결과가 나올때 까지 집회를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탈은 만일의 충돌 사태에 대비해 서초동 일대에 34개 중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정경심교수 05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심사를 열었는데요 정교수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서울중ㅇ아집버에 도착했습닏. 정교스는 재판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짧은 말을 남긴채로 법원으로 들어갔는데요 검찰은 정교수에게 사모펀드 관련 상장사의 주식 차명 보유 혐의 그리고 동양대 총장 명의의 위조 표창장으로 딸 대학원 입시에 사용한 혐의 검찰 수사 대비 증거 위조 은닉 혐의 등 11가지 죄명을 적용해서 정교수를 기소했습니다. 구속여부가 어떻게 될지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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