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포렌식유출
안녕하세요 오늘의 키워드는 '김진태포렌식유출'입니다. 오늘은 6일 국회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된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전국 생중계 되고 있는 와중에 김진태포렌식유출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뛰어 올라왔습니다. 그냥 키워드만 보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포렌식자료를 유출한건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청문회는 그야말로 코미디 였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모두 청문회를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어떤마음으로 다들 청문회를 보고 계신지요? 청문회가 시작되자 모든 실시간 검색어가 질의를 한 국회의원에 대한 내용들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다른 키워드들이 계속해서 올라고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실시간 검색에서 떨어지지않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김진태포렌식유출입니다.
김진태포렌식유출
김진태의원과 조국후보자의 질의와 응답에서 오간 말말말 어떤게 있었나 한번 살펴보자면요 김진태 의원이"배우자 정경심 교수의 PC가 압수수색 전날 집으로 빼돌려졌다가 한국 투자증권 직원의 트렁크에서 발견됐다. 또한 후보자 집에는 PC가 두대있는데 정교수는 동양대 연구실에 있는 PC를 왜 집으로 가져갔느냐 딸이 제 1저자로 등재된 논문 관련 파일이 포렌식으로 나왔는데 서울대 법대에서 지급한 PC에서 작성된것으로 나왔다 집에서 쓰는 PC도 서울대 법대에서 지급을 받았느냐 서울법대에서 지급한 PC를 집에 가져갔다면 물품관리법 위반 이라며 최성해 도양대 총장과의 통화 관련해서도 후보자를 강요죄로 고발하겠다 조사받으라 연구실에 출근할 수가 없는 난감한 상태라 자기 연구실에 있는 PC내용을 봐야 했다. 몸 이 좋지않아 한두 직원이 한투직원이 운전했으며 처는 부산으로 갔다.
돌아올때까지 가지고 있으라고 했는데 귀경 이후 검찰에서 연락이 와서 임의제출 했다. 서울대법대에서 쓰던 PC가 중고가 되면 집에서 쓰고있다. 서울대에서 윈도우와 워드프로그램 받았기 때문에 아들이 쓰든 누가 쓰든 그런 모양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한투 직원이 가지고 갔는데 업무용으로 가져왔다 가짓말하는거냐 남의 트렁크에서 PC가 왜 나오느냐 김진태 의원의 말말말 이였습니다. 그냥 난리였습니다. 조 법무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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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내용을 보면 왜 이런 말이 핫 이슈 키워드로 떠올랐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 하면 꼬리표로 따라 붓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게 정말 청문회에서 나와야 할 말들이 맞는가 오늘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본 분들은 김진태포렌식유출이라는 단어가 왜 나온것인지 아마 단번에 알것입니다. 물론 김진태 의원 혼자한일이 아닙니다. 이 청문회를 난장판으로 만든것은 여야당 모든 국회의원들의 마음가짐과 질의 수준이였습니다. 사회자를 맡은 여상규 위원장부터 시작해 각 여야당 의원들 제대로된 질문을 하고 청문회 형식으로 진행을 정상적으로 했던건 여야당을 제외한 당의 국회의원 분들이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김진태포렌식유출이 키워드로 올랐을까요 포렌식으로 나왔다는 말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왔다는겁니다. 아직 국민을 제외한 그 누구도 그 자료의 내용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겁니다. 그런데 청문회에 법무부장관 후보의 자질을 평가하기 위해 나온 김진태 국회의원이 어떻게 포렌식 결과에서 나온 서류를 청문회에 가지고 나온걸까요?
6일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진태포렌식유출이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이날 조 후보자가 딸의 논문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조 후조마의 PC를 포렌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김의원은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 2007년 8월 26일 작성된 한 파일속 자료화면을 PPT자료로 제출했는데요 해당 자료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PC로 작성된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이에 대해 서울대에서 제공하는 워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때 윈도우에 자신의 이름과 소속을 기재하게 되어 있어서 기재를 해둔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사용중에 해당 PC가 중고가 되어서 집에서 가족들과 공용으로 서재에서 사용해 왔다고 하니 이에 김진태 의원은 학교에서 제공해준 컴퓨터를 집으로 가져가서 쓰냐며 본질을 흐리는 호통을 쳤죠 그러니까 청문회의 분위기 흐름은 저런 청문회와는 별로 중요하지않은 말들을 길고 장황하게 늘어뜨리면서 하는게 문제가 좀 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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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의 의혹으로 밝혀진게 어떤게 있을까요 학교 읍내부지 아파트부지로 매각 교육아닌 부동산투자, 웅동학원관련 의혹제기, 웅동학원에 공사대금 반환소송, 사학법인 폐교땐 재산 국고귀속, 사전 방지위한 위장소송 의혹, 딸 부산대의전원 특혜논란, 장학금 논란, 논문 조국임명적폐청산저자 논란 등등 몇만건이 넘는 의혹에 대해 언론 보도가 나왔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터졌을때도 이만한 기사라 쏟아지지는 않았다고 자료결과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김진태 의원은 페이스북에 다시 청문회를 연다고 했을때 이미 떠나보내놓고 혼자서 기자간담회 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국회 인사청문회를 다시 하겠다는 말이냐며 짜증 섞인 말투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진태포렌식유출이라는 키워드가 올라오기 전 김진태 의원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은 청문회 말만 들어도 짜증난다. 하려면 진작 했어야지 이미 물 건너갔다. 셀프청문회 다 했는데 이제 무슨 청문회인가 국회가 그렇게 무시당하고도 또 판을 깔아준단말인가 가족사기단의 범죄행각이 시시각각드러나는 판에 한가하게 청문회 할때가 아니다. 더불당 괜히 청문회 하자고 쇼하지말고 이제부터 특검논의하자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본인 페이스북에요
이렇게 김진태포렌식유출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떠돌아 다니면서 논란이 되기전에 이철희 더민주당 후보는 조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가 버젓이 공개되고 돌아다니고 검찰이 아니면 알수 없는 증거인멸 의혹이 기사화 되고 있으며 급기야 검찰이 압수한 포렌식 자료가 청문회장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포렌식 자료를 어떻게 청문회에 있는 국회의원이 가지고있을 수 있는지 그래서 검찰이 정치와 연관되어 있다고 말하는 거라며 반박의 목소리를 높였죠 이부분은 저도 조금 의아했습니다. 정치검찰아웃이라는 키워드가 김진태포렌식유출이라는 키워드가 올라온 이유가 있구나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김진태포렌식유출 이것도 여론조작일까요? 청문회가 진행되고있는 도중 올라온 키워드 입니다. 한토시도 틀리지않고 포렌식유출이 됐다는겁니다 이건 우리가 눈으로 다 지켜본 내용이죠 실제로 포렌식한 자료를 피피티까지 해서 만들어오셨더라구요 그걸 공개하면 논란은 되겠지만 그 여파가 조 후보에게 주는 스크래치가 더 클것이라 생각하신것 같은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법무부장관의 자리를 놓고 그 적임자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자리에서 꼭 우리나라 검찰이 정치 검찰이다 밝힐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대놓고 검찰 우리 편이니 알아서 기어라 하는 말인지 의도가 어떤것이였는지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있습니다. 또한 질의를 해놓고 답을 듣지 않습니다.
이게 질의 응답이라는것이 질의를 하고 답을 받든 질의를 할걸 쫙 다하고 답을 한꺼번에 받든 이렇게 이루어져야하는데 그냥 형사가 범죄자 취조하듯이 질의해놓고 답을 듣지도 않고 알겠다고 합니다. 이게 국민들이 가장 비난하고 비판한 자유한국당 당원들의 모습입니다. 그냥 듣기 싫은거죠 그런게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났고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함을 만들어 냈습니다. 김진태포렌식유출이라는 키워드가 유튜브에서 생중계 되는 상황에서 채팅방에 답변좀 듣고 말하라는 국민들의 채팅으로 줄을 이룰 정도였습니다. 이게 보는 사람도 편해야 하는데 막막하고 그냥 조국이라는 사람을 죽이러 온 사람? 이라는 생각을 국민들로 하여금 하게 만드는것이죠 이유야 어찌됐던 방법이 잘못됐다고 꼬집는 국민들이 많다는겁니다, 그 결과가 바로 김진태포렌식유출이 된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검찰이 압수수색으로 가지고 있어야할 포렌식 자료가 어떻게 김진태 의원에게 있는걸까요 생각해보면 여러가지로 무섭기 까지 합니다. 아무리 범죄의 대상이라도 사건을 수사하고 그것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게 되어있는것으로 알고 정확한 수사결과가 나와야 그 부분이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까지 김진태 의원은 청문회장에 누구한테 받은 자료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지고 나와서는 안될 청문회 자리에서 밝혀서는 안될 자료를 가지고 와서 이게 질의를 하는게 아니라 취조를 하고있었다는 태도가 국민들의 눈높이로 지켜봤을때에는 조금 논란이 될만한 쟁점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정치검찰이라는 말은 오늘 청문회장 김진태의원의 자료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납득을 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와 검찰이 연결이 되어있다 그렇다면 그 정치와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개인정보에 의거하는 자료를 이런식으로 다 노출이 되도 어찌할수가 없다는겁니다. 저걸 저렇게 당당하게 빍히다니 무슨 생각이셨는지가 궁금하네요
김진태포렌식유출 키워드는 어떻게 될까요? 논란에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한다는것은 그냥 조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이 되면 절대 안된다 왜? 라는 질문을 다시금 하게합니다. 물론 검찰 수사결과상 불법적으로 그리고 범죄를 저지른것이 사실이라면 법무부장관 할 수 없죠 하지만 국민은 그렇게 묻습니다. 그게 비리인지 의혹인지에 대한 부분은 검찰이 알아서 다 밝혀줄 내용이라면 청문회 자리에서 만큼은 바른미래당 의원, 무소속의원 등등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대표로 청문회에 나가서 이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될만한 인재인지 아닌지 그런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질의를 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김진태포렌식유출 이라는 키워드만 나오게됐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김진태의원을 비롯한 모든 여야당 의원님들에게 국민들이 실망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근조한국언론이라는 키워드도있었죠 하지만 저는 근조한국국회라고 봅니다. 국민을 대표해서 나간자리에서 각 당의 사리사욕만 채우려는 모습밖에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대표해서 나온 사람에게 막말을 한다 하며 김진태 의원 여당 의원이 싸우는데 깊은 한숨이 나왔습니다. 국민들이 청문회에서 듣고싶었던 내용은 그런 내용이 아닐겁니다. 국민을 대표한다는 말을 쓰고싶으시다면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 이걸로 오늘 포스팅 마칩니다.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수준있는 질의 응답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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