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법대로임명

2019. 8. 30. 14:53

법대로임명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두번째 내용은 바로 '법대로임명'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포스팅 했던것과 같이 처음에는 조국힘내세요와 조국사퇴하세요가 대립을 하면서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시작된 실시간 검색어 싸움은 하루만에 끝날 싸움이 아니였나봅니다. 현재까지 가짜뉴스아웃,한국언론사망 등등 많은 검색어 캠페인들이 오르내리며 실검을 장악하고있는데요 법대로임명 이라는 검색어 키워드로 1위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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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부터 조국 지지자들의 검색어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보고싶다청문회를 훌쩍 뛰어넘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보고싶다청문회가 실시간에 올라오게 된것은 말 그대로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온 일들에 대해 어떻게 해명을 할것인가 그것이 궁금하기 때문일겁니다. 또한 그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일지, 사실이 아니다 하고 그에 맞는 해명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것인데요 인사청문회는 9월 2일로 내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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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일로 내정된 인사청문회가 중간에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조국사퇴하세요를 외쳤던 불호 입장의 사람들 의견 또한 막강하기 때문일겁니다. 지금 서울 광화문에는 매일같이 조국 사퇴를 외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그 영향을 아무래도 배제할 순 없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조국 후보자가 지금 현재 괴로운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지만 그래도 오후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인사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빼먹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청문회가 무산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던 본인이 떳떳하다면 자진해서 사퇴할 이유는 없겠죠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있어서는 거짓없이 답변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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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극후보자지지자들은 한국언론이 사망했다는 키워드를 실시간검색어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조국 후보자에 대한 가짜뉴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건데요 한국언론 사망과 관련된 검색어를 만들기 위해 조국 지지자들이 트래픽량을 올렸고 결국 한국언론 사망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언론 사망과 한 서명서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서명서 내용은 자꾸 언론이 조국 지지자라고 의미를 축소하려한다며 사법개혁에 대한 갈망과 사법검찰 개혁을 언급하고 싶었다, 당신들이 쓴 기사에 책임지십시오 함부로 팬대를 굴리지마십시오라고 말하며 현재 기자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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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임명 


하지만 모두가 알고있듯이 조국 후보자는 장관 임명을 앞두고 엄청난 의혹이 갑자기 물밀듯이 나왔는데요 털어서 먼지 한톨 안나올 정치계 인사 없다고 하지만 그중에 조국도 예외는 아니였나 하는 여론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날을 잡고 본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다고 전했고 9월 열리는 인사청문회에 좌우가 엄청나게 부딪히고 싸워 폭풍이 휘몰아치지 않을까 살짝 예상이 됩니다 서울 중앙지검은 서울대 부산대 부산의료원 고려대 단국대 공주대에 검사 검찰 수사관들을 보내서 조국을 딸에 대한 논문 입학에 대한것과 장학금 등등 모든 기록등을 확보해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국후보자는 국민의 알 권리와 후보자의 실체적 진실을 알릴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청문회 일정의 합의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한다는 말을 발표했는데요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갈망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온라인 시민운동이라고 주장하며 검색어 캠페인을 시민운동이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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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시대가 초래하면서 이제는 시민운동도 온라인으로 포털사이트의 키워드를 이용해 할 수 있게 된것인데요 이번에 조국 지지자들이 올렸던 한국언론 사망 서명서 내용 전문을 보면 기다렸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했을때 언론의 오보에 분노했지만 당신들 입에 손에 재갈이 물려있다 생각해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당신들이 파입할때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그 재갈이 풀리면 우리 언론이 좀더 저으이로운 사회를 위해 목소리를 낼거라고 가다렸습니다. 그러자 등신들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정의는 무엇입니까 언온의 자유도가 올라가도 신회도는 4년연속 전세계 최하위입니다. 그 멀어지는 간극을 메꿀 생각조차 하지않는 언론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당신들이 쓴 기사에 책임지십시오 함부로 펜대를 굴리지마십시오 언론의 윤리와 책임을 망각한 당신들은 부디 부끄러워 하십시오 사법개혁 검찰개혁을 갈망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온라인 시민운동입니다. 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알고있어도 눈을 감아버리는 언론들, 그런 기사를 쓰는 언론을 비판하는 말이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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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힘내세요라는 지지자들층의 응원의 메세지가 올라오기 무섭게 조국을 지지하지않는 사람은 실시간 검색어에 조국힘내세요가 올라온걸 보고 우리도 이에 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해 조국사퇴하세요 라는 글을 작성하게 됐고 이는 한시만 만에 엄청난 트래픽 양을 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1~2위에 올라가게 됐습니다. 가짜뉴스아웃과 조국사퇴하세요 모두 검색어 1위에 올린 세력들과 비슷한 경로로 트래픽과 키워드를 잡고 올린것인데요 실시간 검색어 이외에도 해시태그달기 운동과 가짜뉴스를 없애자는 취지로 올린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실시간 검색 싸움에는 어쩌면 아주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지도 모릅니다. 국민의 한명 한명의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시대가 온것이고 그 방법또한 진화 한 거겠지요 물론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대모나 시위도 조작하는 마당에 언론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하는것은 어려운일이 아니겠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직도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자들의 횡포는 사라져야 함이 옳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는 뜻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9월 2일 인사청문회에서 과연 조국후보자가 어떤 해명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법대로임명이라는 키워드가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은 어떤 단어가 온라인 시민운동을 통해 펼져질지에 많은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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