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보고싶다청문회

2019. 8. 30. 12:00

보고싶다청문회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현재 조국 후보자의 지지자들이 펼치고 있는 검색어 캠페인 보고싶다청문회 가 도대체 어떤것인지 이들이 펼치고 있는 검색어 캠페인이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검색어 캠페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현재 논란속에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여러가지 논란과 관련된 가짜뉴스를 배제 하고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계속되고 있는데 그 검색어 내용은 계속 변하고 있어 여론들도 다음은 어떤 검색어가 이슈를 끌게 될지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고싶다청문회

보고싶다청문회


현재까지 3차키워드가 나왔고 많은사람들이 4차키워드는 어떤것으로 선정될지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관심이 쏟아지다보니 다음 키워드로 어떤게 올라 올지에 대한 후보 키워드 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조국수호왜구타도, 사법개혁완수, 보고싶다청문회, 유아낫언론 이라는 키워드가 올라올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영어문구는 프리미어리그팀 리버풀의 응원문구이기도 하죠 현재로써는 이슈가 되고있는 보고싶다청문회가 하루종일 강력하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지키고 있을 전망입니다. 




보고싶다청문회

보고싶다청문회


다른키워드들도 좀 살펴보면 일단 조국수호왜구타도는 일본경제보복으로 인한 국민들의 2019년 불매운동 거의 독립운동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조국수호라는 말과 왜구타도라는 말은 조국 법무부장관후보자 임명을 수호하자라는 뜻깊고 중의적인 의미가 많이 담겨진 키워드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현재 30일 오전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는 보고싶다청문ㄴ회가 실검 상위건에 노출되면서 계속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조 후보자 지지층과 반대하는 이들은 오늘로 4일재 실시간 검색어 캠페인으로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고싶다청문회

보고싶다청문회


이번 조국논란에 대해 유시민 이사장은 조국 후보자에게 청문회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또한 지금 제기가 되고있는 문제중에 하나인 조국 후보자가 도덕적으로 심각한 비난을 받는다거나 법을 위한 하였다고 볼수는 없다고 얘기했고 청문회 과정에서 만일 조국 후보자가 책임져야할 사안이 하나라도 드러나게 된다면 자진 사퇴를 할것이라고 본다 라는 말을 해서 관심을 끌었습닏. 이렇게 국회의 형태를 비판하고 있는 보고싶다청문회가 국민의 메세지와 의견을 잘 반영하려는 의도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보고싶다청문회 이후 내일 4차 검색어도 밝혀지게 될텐데 어떤 메세지를 담고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보고싶다청문회

보고싶다청문회


한편 조국 법무주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주장하는 청원글과 반대를 주장하는 청원글 또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지난 21일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 라는 청원글이 게재되었는데 해당 글쓴이는 사법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조 후보자를 반드시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해달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해당 청원글은 27일 오후에 450181명이 동의하면서 청와대 답변기준 동의 20만명을 훌쩍 넘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고싶다청문회

보고싶다청문회


반면 지난 12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한다는 청원글 또한 약속이라도 한듯이 국민청원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청원글을 게시한 작성자는 공직을 맡고 있던 기간동안 일으킨 여러 논란이 공직자와 교육자로써 여러 측면에서 부적절 하다며 이와 같은 인물을 법무장관으로 임용하는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해당게시글은 27일 기준 263134명이 동의하며 20만명을 넘겼지만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해 달라는 청원글에 비하면 조금 더 작은 수치로 기록이 됐습니다. 이렇게 국민청원이 어느새 대립이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엿볼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도 했지만 이것들이 정녕 국민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한 그래프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보고싶다청문회

보고싶다청문회


한편 검찰측에서는 윤석열 검찰 총장을 필두로조국 법무보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서 검찰이 서울대와 부산대 고려대 등지를 동시다발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진 오전에는 출근하지 않고 집에 머무르며 상황을 파악한것으로 전해집니다. 인사청문회 준비단 관계자는 조 후보자가 오후에 사무실에 나와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고 그 작업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일각에서 흘러나온 사퇴설을 일축하는 말을 했습니다. 




보고싶다청문회

보고싶다청문회


현재 조국 후보자의 논란으로 뜨거운 와중에도 사무실로 출근해 인사청문회 준비를 하고있다는 사실로 미루어 봤을때 조국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하거나 물러설것으로 비춰지진 않습니다. 국민들이 검색하고 있는 보고싶다청문회를 통해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면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또한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