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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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136

 

-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비춰주는 등대가 되자! -

(통영)송재학 기자 = 지난 10월 31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2017년 통영시 민간. 가정어린이집 보육인 대회가 열렸다.

 

 
통영시 총 97개소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에서 우리들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참 교육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연구와 활동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화합하기 위해 개최된 본 대회에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비춰주는 등대가 되어줄 600여명의 참 보육인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이날 아이들의 발전을 위해 힘쓴 보육교직원 17명은 통영시장 표창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아동옹호센터의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보육인들은 함께 결의를 다지며 윤리선언문을 채택했고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어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혜경 통영시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사는 아이들이 집이 아닌 사회에 나와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제2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 라며" 아이들을 교육하는 보육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보육 환경의 처우개선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함께 지혜를 모으는데 힘쓰겠다." 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동진 통영시장은 "아이가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는 말처럼 미래의 등불인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여기 계신 모든 보육인 들과 우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더욱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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