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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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134

 

 

 

(김해)정용진 기자 = 지난 10월 31일 낡고 오래된 오척마을 담장에 어두움과 칙칙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하나 둘씩 담장에 세겨졌다.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과 진영읍 오척마을 어르신이 함께 의기투합해 직접 오척마을 벽화 그리기에 동참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마을주민들을 포함,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과 (사)김해미술문화연구회 벽화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여해 오척마을을 새 단장하는데 함께 힘썼다.

오척마을은, 어두운 마을 분위기 탓에 혹여나 범죄가 일어나진 않을까 걱정하던 주민들의 염려가 많았지만 이번 봉사활동으로 그런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사라졌다.

남훈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와 류정옥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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