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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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133

 

 

(김해)정용진 기자 =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3일까지 김해시에서는 ‘가을·겨울철 화재 예방 및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30.~11.3.)’을 실시한다. 지난 31에는 김해시청 공무원,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자율방재단, (사)한국교통안전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주로 가을, 겨울철은 날씨가 건조해져서 화재 발생률이 다른 시기보다 높아진다. 김해시는 주택 기초 소방시설 설치 안내,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소방차 길 터주기 동참 독려 등의 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의 자율화재예방법 터득과 안전의식 확보에 힘쓰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심하면 인명피해도 발생하며, 한 가구의 화재로 인해 이웃집에까지 피해가 옮겨가게 되어, 더 큰 사고로 이어진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말처럼 스스로가 화재예방법을 숙지하고, 소방/구조에 적극 협조하여 자신을 포함한 많은 이들의 재산과 안전을 무사히 지켜주는 시민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동절기에 들어서 날이 건조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화재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힌 김해시의 담당자는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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