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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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139

 

 

 

“공직자는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야”  

(창원)김상출 기자 = 창원시는 1일 오전 본청 시민홀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날 특별교육은 정구창 제1부시장이 직접 나서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직기강 해이사례와 함께 주요 비위행위 근절에 부서장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공직기강 해이 발생 시 수사기관 고발, 지휘감독자 연대 책임 등 무관용 원칙을 엄격하게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번 달부터 내년 지방선거까지 ▲금품․향응수수 행위 ▲성범죄․음주운전 행위 ▲근무지이탈․근무시간 중 개인용무 ▲직무관련 정보이용 이권개입 ▲소극적 민원업무 처리 등 공직기강 해이 등을 금지하는 행동강령 이행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거나 페이스북․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선거운동 등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해서도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내년 지방선거가 종료되는 날까지 특별감찰을 강력하게 실시해 공직자가 중심을 잡고 시정업무에 매진토록 할 계획이다”면서 “청렴도 1위 도시 수성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문화를 몸에 익혀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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