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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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부산디자인센터는 2018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종합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27개 지원 기관 중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만족도 조사는 창업팀 대상 지원 기관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며 6월과 10월 온라인 조사로 2차례 진행했다.


사회적 목적 실현에 가치를 둔 창업팀을 발굴해 육성하는 부산디자인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 담임 멘토링, 사업비 운영, 의사소통, 전문 멘토링 등 전체 5개 항목 모두 종합만족도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창업팀의 안정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한 밀착형 담임 멘토링과 의사소통 등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에 대한 기관의 대응 및 상호 간의 원활한 소통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강경태 원장은 “부산디자인센터가 전국 27개 창업 지원 기관 중 창업팀 사업화 지원에 대하여 우수한 만족도 평가를 받아 뜻깊다.”면서 “이러한 평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진 창업팀 들에게 사회적 목적 실현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평가를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디자인센터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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