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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군립노양병원에서 이광옥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자문단 및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특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 현장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시행기간 중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을 위해 계획됐으며, 거창군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다중이용시설 위험요소를 중점 점검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했다.
거창군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구인모 군수를 단장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하고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 등 3개의 실무반과 부서별 민간 전문가 및 유관기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실성 있는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 도시 구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기본계획에 따라 안전진단 대상 704개 시설에 대한 전면 합동점검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주택과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군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광옥 부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히 처리해 안전사고 없는 거창을 만들어 달라”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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