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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 40여 명이 참여한 ‘행복드림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따뜻한 3월 봄을 맞아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바이킹·후룸라이드‧범퍼카 등 신나는 놀이기구를 즐기고, 83타워 매직아트를 관람하는 등 평소에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놀이를 경험했다.
안명기 주민복지과장은 “잘 놀 줄 아는 아이가 잘 자라는 법이다. 야외에서 부모와 아동이 함께 놀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의미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행복한 가족 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부터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 저소득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성장 캠프, 마음치유 프로그램, 기초학습지원, 안경지원, 건강음료 지원 등 참여자별 필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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