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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백승훈 기자 = 진주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5일까지 시립도서관에서 12개의 강좌로 구성된 ‘2019년 겨울 방학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문화교실은 6세부터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바른 독서습관을 기르고 방학 동안 새로운 것을 배워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17일부터 23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전문 도서관에서는 언플러그드 코딩 놀이, 창의력 쑥쑥 코딩, 영어랑 놀자, 냠냠 꿀꺽 그림책, 주산 암산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도동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토론 톡톡 행복 통통, 체험과학, 언플러그드 코딩 놀이, 냠냠 꿀꺽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또래와 유쾌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문화교실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를 꿈꾸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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