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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조홍기 기자 = 성주군 합창단은 지난 15일 저녁 7시 문화예술 회관 대 공연장에서 감동과 열정의 ’창단 20주년 특별공연’을 펼쳤다.
‘창단 20주년 특별공연’은 성주군 합창단 이해룡 사무국장의 사회로 문을 열었으며 박춘식 합창단 지휘자의 지휘와 대구MBC 교향악단의 연주로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도 등재된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을 성주군 합창단과 대구 프라임 합창단 등 100여 명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에, 이병환 성주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주회에 참석해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연주회가 주민들에게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 합창단은 합창 음악의 철학인 ‘배려함’을 바탕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마련하는 등 행복한 성주군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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