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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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송재학 기자 =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8일 2018년도 활동사항 보고 및 하반기 활동 계획, 2019년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시에서 운영 중인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는 2018년 상반기 신년교례회를 시작, 정기적으로 아동의 인권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쳐 지역 아동들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된 자아 존중감 향상 현장체험캠프를 통영시에서 개최할 만큼 열과 성을 다해 활동 중이다.


이에, 박상준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장은 “2018년도 한 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더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또, 아이들의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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