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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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백승훈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공무원 300여 명에게 LH 박상우 사장을 초청하여 직원 교양교육을 진행했다.

 


특강을 한 박상우 LH사장은 “LH는 진주시대 3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고 “앞으로도 LH와 진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서 진주시가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이전기관 상호 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혁신도시 이전기관은 진주시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혁신도시의 성공을위해서는 이주대책에서부터 정주여건 개선 등 앞으로도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이 있다”며 “정부에서 혁신도시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교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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