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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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송재학 기자 = 북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식당 3개소에서 북신동 내 7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250여분을 모시고 ‘2018년 북신동 경로위안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을 기원했다.



북신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2018 북신동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갈비탕, 떡, 과일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따분한 일상에 즐거움을 불어넣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강석주 통영시장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더 나은 노인복지정책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활하시어 활기찬 노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북신동 새마을부녀회, 북신동자원봉사협의회, 북신동주부민방위기동대, 북신동새마을협의회, 북신동새마을문고, 통우회 등 자생단체에서 자원봉사를 , 뉴월드마트에서 우산과 타올을 기념품으로 제공을, 25번 청과 및 북신동주부민방위기동대에서 과일을 후원해주면서 훈훈하게 진행됐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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