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언니들 뷔페 출격! 갓영자가 뷔페에서 젓가락 4개쓰는 이유는?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4

(연예)김소정 기자 =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팀의 막내 김숙의 44번째 생일을 맞아 뷔페로 출격했다.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쳐)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쳐)

 

이날 음식을 먹고 있던 김숙은 자연스레 옆자리에 있던 이영자의 접시로 시선이 갔다.  젓가락을 4개 들고 있는것을 본 김숙이 "언니 왜 젓가락이 4개예요?" 라고 묻자 이영자는 "응 이건 생선용, 이건 육류용" 이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번을 먹어도 야무딱지게 정확하게 먹는 갓영자 언니만의 뷔페 꿀팁이었다.

또 아직 본 메인이 남아있으니 너무 달리면 안된다는 김숙의 말에 간단하게 '전'이나 먹자고 말이 나오자 이영자는 기다렸다는 듯 벌떡 일어섰다.

이에 최화정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영자야 맛있는것들로 골고루 담아와"라고 했고 이 모습을 본 송은이는 "뷔페에서 대신 먹을거 가지고 오라는 사람이 제일 꼴불견 이라며"라며 웃을 자아냈다.

앞서 최화정은 뷔페 꼴불견으로 “자기가 안 움직이는 사람, 자기가 가져온 음식 남에게 먹으라는 사람”을 꼽은바 있다.

이에 전을 가지러 갔던 이영자는 뷔페용 접시에 전을 가져온게 아니라 소쿠리채 전을 모두 가져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하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