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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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김동화 기자 = 오늘 30일 합천군은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석진 지역 국회의원과 실과사업소장, 읍면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019년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합천군은 민선7기 주요 역점사업인 ▲황강 직강공사 재추진, ▲국제복합도시 유치,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함양~울산 고속국도 조기준공 및 동부지역 나들목 설치,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경남분교 유치 등 8건의 정책지원사업을 건의하였으며 또한, ▲동부권 산지유통시설 건립, ▲합천 산촌거점권역 육성사업, ▲고품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합천 정수장 증설 사업, ▲묘산(2단계)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등 12건의 사업에 대하여 추가로 예산지원을 요청하였다. 

문준희 군수는 “지금까지 강석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도시가스 유치 등 지역 현안 사업이 해결되었다.”며, “오늘 설명한 주요사업들도 국가계획과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강석진 국회의원은 “중앙부처에 사업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합천군과 지역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지역현안사업을 논의하는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향후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등 합천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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