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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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지예 기자 = JYP엔터테이먼트가 17년간 지내오던 청담동 사옥을 정리하고, 성내동에 있는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jyp는 사옥 이전을 위해 지난해에 부지 1170.4㎡와 해당 건물을 202억 원에 매입하였고, 이번 신사옥 리모델링에만 80억원 가량의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옥에는 기본적인 회의실, 업무 공간, 구내식당 외에 소속 아티스트들을 위한 댄스 연습실, 보컬 연습실, 프로듀싱룸, 녹음 공간, 믹싱 공간 등이 개설되었고, 대표이자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뜻에 따라 유기농 식당까지 추가로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가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하여 사옥을 옮긴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데이식스는 “정말 좋다. 많이 여쭤보시더라. 잠실 성내동 쪽에 생겼다. 원래 합주실이 없었는데 우리를 위해 좋은 합주실이 만들어졌다”, “유기농 식당도 대박으로 되어 있다. 놀러와 달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을을 자아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유빈도 “정말 넓고 좋다. 이러려고 재계약했나 보다. 우리 회사 너무 좋다”며 소속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유빈은 첫 솔로 디지털 싱글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의 타이틀곡 ‘숙녀’의 안무영상을 통해 새롭게 이전한 jyp 신사옥을 언급하며 바뀐 사옥에 대한 만족감을 과시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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