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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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앤트맨과 와스프>가 압도적인 예매울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공개된 특별영상 속에서는 이번 영화를 시작으로 앤트맨과 본격적인 대활약상을 펼칠 와스프에 대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고멘터리와 함께 모두가 기다리는 <어벤져서 4>와의 연결고리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담겨져있어 화제를 모으고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이자 프로듀서인 케빈 파이기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어벤져스  4>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밝히며 "이 영화는 재밌고 영리하며 가족얘기가 포함되어 있어 감동도 있다."며 "<엔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져스 4>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된다. 앞으로 이 캐릭터들이 주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언급해 마블덕후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또 영상에서는 이번에 와스프의 역할을 맡은 에번젤린 릴리가 "와스프는 평생 갈망해왔던 슈트를 드디어 입게됐다. 호프반 다인은 슈퍼히어로의 삶을 살았던 부모님의 길을 따르길 간절히 바랐고 드디어 그 바람이 이뤄졌다."고 이번 영화에 대한 스토리를 살짝 언급했다.


이번 영화의 프로듀서 스테반 브루사드는 "호프는 재능과 파이터로서의 기질이 다분해 과학자에서 히어로로 변하는데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와스프가 가진 능력에 대해 전했다. 


끝으로 앤트맨 역의 폴 러드는 "영화 속 캐릭터 중 가장 녹록치 않은 인물이다. 와스프가 될 사람이었고 히어로가 될 운명이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와스프의 탁월한 재능에 대해 귀띔했다. 


4일 개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워'사건 이후 한 가족의 가장과 히어로 역할의 중심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그의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한 활약상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마블이 10주년의 히든카드로 이번 영화를 내 놓은 만큼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며 마블 덕후들에게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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