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5


(합천)김동화 기자 = 합천군농업기술센터와 합천군 4-H연합회는 4일 청덕면 가현리에 위치한 4-H공동과제 학습포 1,650㎡에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콩 이식 및 솎아내기 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 덕, 노, 체의 4-H 이념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실천으로 배우자!”는 슬로건으로 영농4-H회원들은 공동과제 학습포에서 신기술을 투입 새로운 작목 과제연구를 통해 미래 합천농업을 책임질 핵심리더로서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합천군4-H연합회 회원들은 다양한 분야(한우, 양돈, 시설채소, 마늘, 양파 등)에 종사하는 젊은 농업인으로 공동과제 학습포 운영을 통해 협업 활동과 함께 회원들간 농업정보 교류로 지역의 선도적인 청년농업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 과제학습포 운영으로 생산한 콩 판매수익금은 오는 12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동과제 학습포 활성화를 통해 합천군 4-H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고 합천농업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재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공동과제 학습포 현장 활동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수확 시까지 지속적인 관리로 고품질 콩 생산과 함께 합천군4-H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