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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윤득필 기자 = 하동 옥종초등학교는 지난 4일 5·6학년을 대상으로 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인권교육은 타인의 인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키우며, 학교 내 인권옹호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교육청과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사무소가 맺은 인권교육 MOU 후속사업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교육은 경남교육삼락회 소속 박일선 강사가 인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보드게임을 활용해 인권퀴즈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알아보았다.
5학년 한 학생은 “인권에 대해 들어봤지만 뜻은 잘 몰랐는데, 보드게임으로 인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재미있었다”며 “내가 바라는 만큼 친구들의 인권도 잘 지켜줘야겠다”고 말했다.
교장 김태세는 “이날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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