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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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김소정 기자 = 부산 경성대·부경대의 핫플레이스 브런치 카페 '아베스'



부산 대학가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아베스', 브런치 카페라는 이름 답게 브런치 메뉴와 음료를 판매중이다.


혼자 샌드위치나 브런치, 샐러드를 먹고 싶을때 마땅히 갈 곳이 없다면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구로 들어가면 감각적으로 꾸며놓은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사로잡고 깔끔한 내부 모습으로 편하게 시간을 보내고 갈 수 있다.



학교가 위치해 있는 곳이라 우선 학생들이 많이 보이지만 가정주부, 대학교수, 청소년, 외국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공간인 듯 보였다.


또한 방문하는 목적과 사람에 따라 데이트 하기 좋은, 수다 떨기 좋은, 공부와 간단한 업무를 하기 좋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 좋은 분위기로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해도 좋을 듯 하다.


카페 내부는 입구로 들어왔을 때 보이는 카운터와 카운터 옆쪽으로 들어가면 좀 더 아늑하고 넓은 공간도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브런치 카페 답게 식사메뉴로는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필라프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메뉴와 커피, 에이드, 스무디, 캔음료 등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음료 종류도 다양하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으며 주문 하고 카페 여기저기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먹음직 스러운 음식이 준비되어 나온다.


한번에 전부 다 즐길 수는 없지만 재방문을 하여 다른 메뉴를 즐겨보는 것도 이 브런치 카페의 매력인 듯 하다.


포근한 봄, 무더운 여름, 감성이 풍부해지는 가을, 꽁꽁 얼듯한 겨울 언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의 '카페 아베스', 가벼운 브런치와 커피 · 음료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부산 경성대 · 부경대 대학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를 방문해 보는게 어떨까?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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