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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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이자 모델 임보라가 연인 스윙스와 함께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비디오스타 예고편 캡쳐)

오늘(3일)밤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오스타' 100회의 백회유익 특집, 우리사랑 100℃ 편에서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는 스윙스 임보라 커플과 최근 인터넷 방송 BJ로 직업을 바꾼 엠블랙 지오와 그의 여저친구 최예슬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있다.


100회를 맞이하여 백회유익 특집에 들떠있던 4명의 여자MC들은 게스트가 커플이란 사실에 급 정색을 하며 더욱 치열하고 독한 입담을 뽐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스윙스와 함께 출연한 임보라는 스윙스와 첫만남부터 현재의 만남이 있기까지의 썰을 풀었다.


임보라는 "스윙스와 만난 첫날 스윙스에게 고백만 3번을 받았고 다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스윙스는 포기를 모르는 사람처럼 4번째 고백을 했고 그제서야 스윙스의 마음을 받아줬다고 전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임보라는 왜 스윙스의 마음을 최종적으로 받아주게 됐는지에 대해 털어놨고 사실을 들은 MC들은 훈훈한 부러움에 몸둘바를 몰라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반전이 있었으니 바로 임보라가 결혼생각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것, 청천병력같은 소리에 MC들은 놀랐으나 임보라는 스윙스에게 "평생 연애만 하자"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모두를 놀라게한 임보라의 파격적인 고백을 확인할 수 있는 비디오스타는 오늘(3일) 밤 8시 30분에 공개된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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