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2


(날씨)김소정 기자 = 태풍 쁘라삐룬이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북상하면서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께 부산과 남해동부 지방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 사진제공)


`쁘라삐룬`은 3일 오후 12시 서귀포 동남쪽 약 190km 부근 해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18시에 부산 남쪽 약 140km, 4일 0시에는 부산 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이라 예측했다.


다행히도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반도 보다는 일본 쓰시마 섬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제주도와 부산, 경남은 현재 쁘라삐룬의 영향권 안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개 국립공원 108개 탐방로는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출입통제가 됐으며 7개 항공기 40여 편이 결항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