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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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김민령 기자 =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 박영덕)은 지난 6월 27일(수) 학교밖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청량산박물관 및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계획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 김*훈 학생은 “학예사에 대한 설명과 서예 쓰기도 좋았고 숲해설가의 소나무에 대한 설명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화 어머니는 “박물관 전시물 관람시간이 짧아 아쉽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여럿이 함께 활동하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영덕 센터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신중해야하는 일이 진로와 직업을 찾는 일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낄지 생각하고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 교육지원 및 직업체험,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T.054-674-1318)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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