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1




(안동) 최영태 기자 =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차별화된 공연과 이벤트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한국국제관광전은 47개국 4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의 국제관광전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3,000여 부의 축제․관광 홍보물을 배부하고 특히 탈인형을 쓴 탈놀이단의 독특하고 화려한 댄스 공연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클레이 탈 만들기 체험행사에는 가족을 동반한 어린이 150여명이 참가했고, 경품 행사룰렛 이벤트에는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탈 목걸이, 탈 열쇠고리, 하회탈 폰 줄 등 다양한 탈춤축제 관련 홍보 기념품을 받으며 관광전을 즐겼다.


시 관계자는 “한국국제관광전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젊은 축제, 활기찬 축제로 관람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또한 안동 관광상품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며 홍보효과는 최고조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