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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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1년 2개월만에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귀환한 R&B의 여왕 박정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같은 우산'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정현이 '컬투쇼'에서 선보인 새 타이틀곡 '같은 우산'은 떠오르는 음원 강자 멜로망스 정동환과 음색 깡패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의 달총이 공동작곡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이루어져 있어 박정현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R&B 음색과 환상의 하모니 이루며 감성을 녹여냈다.


이날 박정현은 R&B의 여왕답게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고 MC변기수는 "아내가 있어서 떨리면 안 되는데 떨렸다"며 박정현의 매력적인 음성에 황홀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정현은 오는 7월 12~15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2018 더 원더 라이브 (THE WONDER LIVE)’를 개최, 약 7개월여 만의 단독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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