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범죄없는 도시의 첫걸음 '나눔'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69

(통영) 송재학 기자 = 통영준법지원센터는 지난 6월 5일 성금 20만원을 북신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통영준법지원센터는 자칫 경제적 어려움으로 탈선의 위험이 있는 대상자들이 바른 길을 선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년째 성금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4세대에 입금될 예정이다. 

북신동장은 󰡒나눔을 통하여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노력하는 상기 기관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준법지원센터는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와줌으로써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도를 실시하여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소외계층 지원, 집수리, 농어촌 일손돕기, 미용서비스 등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