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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는 7일 시청 제3 회의실에서 향후 규제개혁 성과 도출을 위한 ‘2018년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규제개혁 주요 추진상황 관련 14개 부서장이 참석하여 규제개혁 우수사례, 법제처 조례규제개선 과제 50선 정비계획, 규제개혁 주요 추진과제 발표를 진행했다. 시는 규제개혁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 규제개혁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을 하반기에 실시하고,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안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과제발굴을 추진해 지역산업 발전 저해 및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큰 특화규제 13건을 중앙부처에 건의했으며, 건의과제가 최대한 수용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조선산업 구조조정 및 기계산업의 침체 속에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새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및 기업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규제개혁은 중요한 돌파구이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으므로, 전 부서에서는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규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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