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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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5



(국제)김소정 기자= 1,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과 일본군대를 공포에 떨게 한 지상 최고의 용병 구르카족이 북미회담에 참석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경호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위사업청 유튜브 캡쳐)

구르카(Gurkha) 족은 쿠크리 라는 민족은 쿠크리 라는 민족 전통 단검으로 최신식 무기를 든 적들을 무찌른 세계 최고의 용병으로 인정받는 몽골계 소수부족의 이름이다.


이들이 사용하는 쿠크리라는 단검은 칼의 허리 부분이 휘어져 낫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밀림에서 나무와 풀을 헤쳐나가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일반적인 칼과는 다르게 칼날이 휘어져 있어 칼의 무게가 날의 끝에 집중돼 공격을 가할 때 적은 힘으로 높은 효율의 공격력을 나타낼 수 있다.



(방위사업청 유튜브 캡쳐 )

현재 구르카족 용병은 싱가포르 경찰에 1,800명에 달하는 구르카 분견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영국과 인도 브루나이 등 많은 나라의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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