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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11일부터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을 운영하기 위해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
2018년 치매예방교실은 각 기수별 9회 과정으로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과 전문 강사가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동 프로그램, 기타 인지자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치매조기검진 및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치매대상자 쉼터 및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치매조기검진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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