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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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정용진 기자 = 밀양시립박물관은 지난 30일 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거주하는 4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자기만의 상상 속 괴물을 만들어 액자에 넣어 발표하는 작품 활동을 가졌다.


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었고, 간단한 영어문장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밀양시립박물관은 오는 6월에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주어진 폼 포드 조각으로 공룡의 뼈를 만드는 작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윷놀이·승경도 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또한 체험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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