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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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민령 기자 = 지난 20일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故김민승 인스타그램)

김민승은 1992년대  ‘GV2’와 ‘베이직’ 모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연극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그는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2006), ‘모노폴리’(2006), ‘1724 기방난동사건’(2008),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09), ‘방가?방가!’(2010), ‘평양성’(2011), ‘통증’(2011), ‘마이 라띠마’(2012), ‘톱스타’(2013),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2015)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민승의 발인은 22일 수원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뤄졌으며, 장지는 용인평온의 숲이다.


김민승의 사망소식을 뒤늦게 접한 누리꾼들은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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